'매경기자들과 시니어플래너가 함께
매일경제신문사에서 2020 베이비부머와 시니어 관련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은 1월 8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3명의 기자들과 관련 현안과 고민을 나누고, 일차로 50+ & 시니어들의 도전 사례를 선정하여 전달하기로 했다.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말 '그해의 시니어 이슈'를 정리하여 KBS 3라디오 '이지연의 출발멋진 인생' 프로를 통해 발표한 바 있다.조연미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 논의를 통해 다시 100세시대 관련한 본격적인 긍정적 인식전환 캠페인을 본격화할 필요성을 느껴, 2020을 기점으로 '올해를 빛낼 50+ & 시니어'를 선정하여 발표, 한해를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출발할 수 있도록 응원할 계획이다.매일경제에 추천한 11인은 대한은퇴자협회 주명룡 회장을 비롯, 도전365 심현용 대표, 산촌전도사 '무주스마트팜' 소현주 대표, 창업성공률을 높이는 공인중개사 솔루션을 개발중인 주식회사 레바의 강영두 회장, 해외에 온라인쇼핑몰 구축을 통한 글로벌 창업을 지원하는 티쿤의 김종박 대표 등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신문화 창조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선도하고 있는 '실행'하는 시니어플래너 들이다.
출처 : 성광일보(http://www.sgilb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