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노인문화운동 선도하는 '경기실버포럼'
기
국내1호 시니어플래너 '월드실버포럼'을 향한 동기부여 특강 진행
- 조재영 기자
- 등록 2020.01.07 23:00
- 조회수 477
2005년 출범 후, 노인단체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안양실버포럼'이 올해 2월 회원 자격을 안양시에서, 경기도내 전역으로 확대하고 , 사단법인을 설립하며 명칭을 '경기실버포럼'으로 변경했다.경기실버포럼은 능력 있는 노인들이 주축이 되어, 사회로부터 도움을 받는 대상에서 베푸는 주체로 인식을 전환하고 행동하는 신노인문화운동을 선도해 왔다. 현재 2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고, '독거노인지킴이사업''대중교통 난폭운전 모니터''청소년장학사업' '미혼모돕기' 등을 펼쳐 국무총리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지난 10월 4일, 안양구청 강당에서 '경기실버포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국내 1호 시니어플래너 조연미를 강사로 초빙해 '외부 전문가가 본 경기실버포럼의 동기부여' 강의가 진행되었다.조연미 시니어플래너는 '안양실버포럼'의 10년을 되돌라보며, '남다른' 안양어르신들의 활동에 경의를 표하고, 안양실버포럼에서 경기실버포럼으로 성장에 이어 '코리아 실버포럼''월드 실버포럼'으로의 비약을 당부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경호 기자】출처 : 성광일보(http://www.sgilbo.kr)
Copyright @2024 리봄교육.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