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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행복한 100세시대’ 위해 공공영역과 함께 하는 '법정단체' 전환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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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봄 시니어플래너

‘노인이 행복한 100세시대’ 위해 공공영역과 함께 하는 '법정단체' 전환 준비중

시니어플래너가 만났습니다.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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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노인사원제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김호일 회장

 

325, 용산에 위치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찾아 18대 대한노인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호일 회장을 만났다. ‘국회의원에서 경로당 회장까지 노인복지정책 한 길을 걸어온

김호일 회장은 국회에 처음으로 노인연구회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대한노인회사단법인에서 법정단체로 전환 추진중 

 

14,15,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김호일 회장의 첫 번째 수행 목표는 대한노인회법을 국회에

통과시켜 대한노인회를 국비 지원을 받는 법정단체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법안에는 정회원

 6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준회원 60세 이상 국민으로 하는 내용을 담아 우리나라 60세 이상

 1100만 명을 아우르는 대표 기구로 위상을 높이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나이 50이 되면, 미국은퇴자협회의 입회 권고 안내편지를 받는다고 한다. 인생의

전환점에서 신뢰할 수 있는 안내자가 길 안내를 해준다면 얼마나 든든할까? 100세시대

 대한노인회가 해야할 사회적 역할을 위한 도전은 시작됐다.

 

회장 님의 첫 지시는 홈페이지를 바꾸라는 것이었습니다

 

온라인, 대한노인회의 얼굴인 홈페이지  (www.koreapeople.co.kr ) 는 역동적이다

 예전에 방문했던 홈페이지와는 디자인이 사뭇 다르다. 사람들이 대한노인회 홈페이지를

방문한다면, 노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생겨날 듯  하다. 대한노인회의 시대와의 소통,

세대소통의 물꼬를 여는 의도가 아닐까 짐작해 본다.

 

,일 노인사원제도국가에 건의 준비중

 

김호일 회장은 노인들에게 용돈 정도는 벌 수 있는 일자리가 많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준비하고 있는 것이 ,일 노인사원제도. 기업이나, 공공영역에 ,일요일에는 노인들이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공공영역이 토,일요일에도 돌아가면 평일에 바빠서 일을 볼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큰 서비스가 될 것이고, 노인들은 안정적 일자리를 얻고 용돈정도는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공공영역에 노인 일자리가 만들어지면, 젊은 사람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많은 노인들에게도 눈높이 맞춤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을까도 생각해 본다.

 

100세시대다. 우리 모두의 미래인 노인‘, ’노인이 행복한 사회에 대한 고민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풀어야할 숙제다. 노인을 연구하며, 노인이 된 대한노인회 회장의 과감한 도전과

실행을 보며, ‘우리의 미래를 앞서 고민하고, 준비하는 대한노인회의 행보에 대한 우리들 모두의

깊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할 때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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