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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 최 작가, 코로나 19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치유의색'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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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 최 작가, 코로나 19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치유의색' 초대전 개최

구리 아치울길 카페비니에서 29일부터 3월 31까지 2개월 전시

OTTOCHOI_치유의색 포스터00.png


오또 최 작가 치유의 색초대 개인전이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카페 비니 3개 층에서 1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개최된다. 번 전는 국립민속어린이박물관에서 진행했던 아이들을 위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작업인  ‘해와 달이 된 오누이전이후 7년 만이다.

이번 전시회는 자립준비여성 청년이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자립할 수 있는 공간 비타민하우스

센터건립을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가 열리는 카페 비니는<에스콰이어 코리아>가 선정한 젊은이들이

찾는 구리의 5대 명소 중 하나로 젊은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와 네트워크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OTTOCHOI_치유의색 포스터01.png

 

 
오랜 기간 보호 종료 아동 지원 활동을 해온 오또 최 작가는 착한 사람들의 이타적인 상상을 

현실로 바꿔 줄 구리시의 착한 공간 카페 비니와 자립준비여성청년(보호 종료 아동) 을 지원하는 NGO 

서포터즈 이룸의 의미 있고 멋진 협업으로 전시장을 찾은 분들이 작가가 견뎌내고 경험했던 우연한 

순간의 따뜻한 치유의 경험을 전달하고 싶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일본의 컬렉터는 평범함이 

사라진 일상의 스트레스, 코로나19로 우울해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치유의 색에 위로받고,

고요한 바다를 비추는 강렬한 밝은 빛에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느끼게 된다고' 말한다. 

 

관람 문의 : 02-323 - 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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