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50+온라인마을기자 양성과정에서 교육 참가 계기에 대해 말하고 있는 윤용중 씨
4월 5일, 광진구청 어르신복지과 50+정책팀과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50+온라인마을기자 양성과정'
교육이 건국대 산학협력관 310호에서 개강했다. 관내 세종대와 건국대와 '50+ 교육'을 기획한 광진
구청 50+정책팀은 젊은 시절의 열정을 되살리는데 대학교 캠퍼스가 좋은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된
다며 '50+의 인생2막의 다양한 탐색'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에서는 '부동산자산과정' '명품강사양성과정''50+온라인마을기자양성과정' 3과정이 진행
되고, 세종대학교에서는 '시니어모델과정''정리수납과정''어쩌다사장, 50+ 창업과정'이 진행된다.
'50+온라인 마을기자양성과정'을 기획한 국내1호 시니어플래너, 조연미(리봄교육 대표)는 수명이 길
어진 100세시대에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찾기는 인생2막 삶의 질을 좌우한다며, 특히나 온라인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50+ 세대가 지역사회 온라인 정보 활성화의 주역이 된다면 우리 사회가 고민하는 많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50+ 눈높이 맞춤형 정보'전달자'
시니어정보플래너 육성을 통해 100세시대 문제해결의 첫걸음을 내딛는 과정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2월 28일, 광진구 소재 광진두산위브파크로 이사를 와, 광진 구민이 된 윤용중 씨는 어느 날 업무를
끝내고 두산위브파크 2층 상가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식당 앞에 있는 리봄학교에서 내건 홍보물
'광진구민 마을기자 양성과정' 문구를 발견하고, 바로 상담 후 교육을 신청하게 되었다며,
마을기자라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되고, 실천 방법까지 교육한다 하니, 8강의 교육 과정에 충실히 임하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시니어정보플래너, 윤용중 님의 교육 참가 인사 글을 기초로, 기사로 재구성했습니다.
첫 번째 마을기자 교육 후, 윤용중 님의 빠른 실행이 제가 기사를 쓰도록 독려해 주셨네요.
마을기자는 우리들의 이야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