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경대, 시니어플래너2급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이 힘차게  인생2막의 도전을 시작했다

4월 12일, 화요일,   '경기도 중장년 인생2막 지원사업' 으로 경기도 남부캠퍼스로 지정된 국립 한경대에서 리봄교육이 주관하는 

인생 2막 일과삶의 설계사 '시니어플래너'를 육성하는 '시니어플래너2급' 자격증 과정이 시작됐다. 

경기도복지재단과 안성시가 각각 2억원씩, 4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100세시대, 경기도 도민들의 인생2막 설계를 위해 시작된 

과정은 사회공헌 교육으로 '시니어플래너 2급 자격증 과정'  복지,여가교육으로 '웰다잉과정' 건강, 체육과정으로 '제과제빵' '발효

음식 반찬제조과정' '배드민튼 과정' 등 7개의 과정이 진행된다. 

국립한경대는 저출산고령화시대, 학령기 학생들이 줄어들면서 대학들이 평생교육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면서, 지역협력관을 짓고

본격적으로 안성시민들의 인생2막 설계를 위한 평생교육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학생들의 인생2막 설계를 위한 교육 뿐 

아니라, 커뮤니티 지원사업, 학생들의 창업까지를 지원해갈 예정이다. 

'시니어플래너2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는 리봄교육 조연미 대표는, 갑작스럽게 맞딱뜨린 100세시대지만, 국가의 정책에 따라 

인생2막을 설계하면 행복하고, 보람찬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며, 시니어플래너 과정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변화에 따라 시니어들의 온라인 문화를 선도할 시니어플래너 육성을 통해 스마트한 시니어들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가겠다고

힘차게 말했다. 서울 광진구에서 이미 '50+플래너들의  어르신미래설계' 3년차 사업을 수행하며, 50대60대가 어르신들의 스마트

문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일자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경기도 전역에도 국립한경대와 손을 잡고, 펼쳐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