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저축’ ‘연금펀드’ 세상은 돈,돈,돈 외치지만 

최고의 노후 준비는, 배움과 일 연계된 스마트리더 교육!  

 

 한국의 대표적인 검색사이트인 네이버에서 ‘노후’를 검색어로 입력해 보았다. 첫 번째로 

뜨는 정보는 광고, 파워링크 '연금저축보험'이다. 어학사전의 노후-제 구실을 하지 못할 정도로 

낡고 오래됨-’ 이라는 해설어를 지나면, ‘노후 준비를 위한 필수, 연금저축펀드 추천’ 블로그가 

뜬다. 

 

  이런 사정은 구글 검색에서도 다르지 않다. 처음 정보는 동영상 ‘돈 걱정 없는 노후’이고, 내려가면 

무슨무슨 생명이 제공하는 “내 노후 행복 결정짓는 3요소 짚어보기”같은 정보가 뜬다.   노후에 

대한 대비에 가장 먼저 ‘돈’이 필요하고, 거기에는 7억쯤이 들고, 지금 당장 연금과 펀드와 예금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그들은 연이어 강조한다. 

 

정말 그럴까? 

  변화를 살피면 더 시급한 것이 있다. 멀리 살피면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내 몸과 마음의 건강이 

앞에 닥친 위험이고, 가족과 친구 그리고 사회와의 관계는 이제나 저제나 중요하다. 이 문제들은 

더 방치하거나 연기해선 안 되는 중하고 큰일이다. 

  킹핀 이론이 있다. 볼링을 할 때, 레인 앞에 놓인 10개의 핀 들 중, 중아에 있는 핀이 킹핀이다. 열 개의 

핀을 모두 쓰러뜨리는 스트라이크를 치기 위해, 반드시 킹핀을 넘어뜨려야 한다. 다시 말하면, 킹핀을 

쓰러뜨리면, 나머지 아홉 개의 핀을 쓰러뜨릴 수 있다. 노후를 맞은 우리가, 노인을 대하는 우리가, 

제일 먼저 맞닥뜨려야할 킹핀은 무엇인가? 

  노인이 되면 겪는 세 가지 고충, 겪어내고 풀어야할 문제를 세 가지라고 한다. 첫째는 건강이고, 

둘째는 돈이고, 셋째가 외로움이다. 이들에 대한 킹핀? 그 합의는 이미 있다. ‘일’이다. ‘직업’이다.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다면, 창직할 수 있다면, 그 과정을 통해 정보를 얻으며 자아 존중감을 높이며, 

자신의 삶을 제대로 영위해 갈 수 있다. 

  그런데 어떻게 내가 원하는 일자리로 나아갈 것인가? 공공에서 지원되는 많은 교육과 공간을 내 것으로 

만들 것인가? 내가 얻은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싶은데, 어떻게 그 일은 가능할까? 심지어 ‘돈’, ‘노후자금’을 

어찌 마련할지에 대한 지식은 또 어떻게 얻으란 말인가? 

  그보다 더 시급한, 매일매일의 어려움도 있다. 맥도널드, 버거킹, 롯데리아 같은 매장에서 노인이 보이지 

않는다. 키오스크가 조작이 어려운 노인들이 아예 매장 출입을 하지 않아서다. 우리 곁의 은행매장은 차츰 

통폐합을 거쳐 사라지거나 축소되고 있다. 두세 시간을 매장 앉아 인출을 기다리는 이들은 노인층이다. 

극장 예약도, 시외버스와 KTX같은 열차도, 호텔과 비행기도 스마트폰 예약만 남기고는 거의 창구가 사라지고 

있다. 자영업자 손실보전금 청구도,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보상금 청구도 스마트폰에서 일어났다. 스마트폰

에서 밀리면, 현실세계에서도 밀려난다. 세상의 변화가 이미 시작되었고, 세상을 휩쓸고 있다. 

  노후 대비 아니 당장 노후를 살아가기 위한 킹핀은 무엇인가? 그 답 중 하나, 가장 확실한 대안 중 하나는 

스마트폰-그 안의 모든 세계-을 배우는 것이다. 거기 나의 어려움을 잘 아는 스마트리더들이 이미 있고, 

나 같은 노후의 사람들이 있어 나를 가르쳐 준다면 더 좋다. 배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가르쳐보는 것인데, 

내가 배운 다음 바로 가르쳐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자격증이 나온다면 금상첨화다. 노인교육의 최고 

전문가, 시니어 창직에 대한 최고전문가가 직접 내게 말해준다면? 그곳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될 것이다. 

  국립한경대학과 리봄교육이 주관하는 시니어플래너 스마트리더 과정은 이 모든 것을 해결할 킹핀 교육이다. 

오는 6월 22일부터 연속해 학기제로 열리는 이 강의는 6월 개강반도 있고, 8월 개강반도 있다. 주일반도 있고, 

주말반도 있다. 선택할 수 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 강익구 원장과 한국창직협회 이정원 회장이 새로운 

강사진에 영입됐다. 시니어SNS플래너 1급 오연근, 유헌종 등 시니어 전문교육가들이 스마트폰 세상과 건강에 

대한 최적의 교육을 준비했다. 이 모든 교육이 10강 안에 있다. 뿐인가 교육 기간 동안 청년들의 IT 역량이 

한껏 투입이 되어 교육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준비가 돼 있다. 

  교육을 주관하는 국립한경대와 스마트리더 과정을 기획, 운영하는 리봄교육은 신뢰할 만한 곳이다. 

국립한경대는 최근 한국복지대와 통합해 내년 3월 재 출범을 앞두고 있다.  1939년 안성공립농업학교로 출발해, 

1993년 산업대학 으로 승격, 2012년 국립으로 편입한 대학이 이제 2022년 IT와 복지를 결합한 대학으로 진화했다. 

명실공히 경기 남부의 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리봄교육의 조연미 대표는 이미 18년 전부터 시니어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이 문제와 씨름해온 대한민국 최초의, 최고의 시니어플래너이기도 

하다. 그녀의 스토리 자체가 ‘노후’를 어떻게 하면 제대로 대처할 곳인가에 대한 증거이자 모범이다. 

  

 

  스마트 시니어 일자리가  100세시대의 해법이다 

 

 

  쉽지 않지만(Not easy), 노후 문제는 단순한 해결법(Simple Solution)이 있다. 다시 말하지만 그것은 ‘같은 시니어

가 알려주는 스마트폰 교육’이다. 그래서 스마트리더가 되는 일이다. 산업화도 했고, 민주화도 했는데, 정보화를 

못할 리 없다. 차근차근 하나하나 직접 사용해 가며 스마트폰 교육을 받으면 된다. 보고 배우고, 그리고 매일 

사용하면 누구든 해낼 수 있다. 이 방법 하나하나를 한경대-리봄 스마트리더 교육이 준비하고 있다. 200만원짜리 

스마트폰은 이제 정말로 스마트한 제 기능을 하게 된다.  

 

  조연미 대표의 제안은 이러하다. 지금 당장  ‘스마트폰 속에  온라인 사무실 블로그를  만들라고, 그리고 

그곳에 매일의 일상, 공부한 것들을 기록하고, 온라인 이웃을 만들고, 서로 교류하며, 정보를 나눈다면 

어느새 모든 것이 달라져 있을 것이라고.  이미 수많은 증거들이 거기에 있다. 이제 우리의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