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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노인복지 연구, 실천 위해 '(사)동아노인복지연구소' 전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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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노인복지 연구, 실천 위해 '(사)동아노인복지연구소' 전격 출범

출범 당일, '산림행정학회'와 '동행연우회'와 각각 MOU 체결

 

'100세시대, 문제다, 재앙이다'  라는 말만 반복해 오던 지루했던 시간의 정적을 깨는 
대한민국 노인복지전문가들의 조용한 포효가 시작됐다. 

 

8월 23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스테이락호텔 12층 대연회장은 먼동이 트기 전의 설레임같은 

조명 속에  노인문제를 국내에 국한한 것이 아니라, 한중일로 확장하여 ' 규모의 경제로 접근하는 

'동아노인복지연구소'  가  전격 출범했다.  

 


동아.jpg

 동아시아 노인들의 행복 노후를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는 출범식 현장   * 사진제공 : 사단법인 동아노인복지연구소 ( 김익기 소장 )

 

'동아노인복지연구소 ( 소장 김익기 ) ' 는  한중일 동아시아 노인 복지문제를 연구, 학술적 교류를 넘어 

구체적 실천 모델까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2021년 4월 30일, 창립 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잇따라 한국, 

중국, 일본 출신의 각계 전문가들로 국제연구위원을 위촉하고, 14회의  비대면 줌 화상 포럼을 통해  

한중일 3국의 연구자료를 공유하며, 연구소의 실천 방향을 정리하고 출범식을 하기에 이르렀다.   

 

연구소 고문을 맡은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동아시아는 전통적인 유교문화 또한 변해가고 있어 '노인들의 장기적인 

요양 문제 해결 과제를 안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 문제를 기회로 전환하여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역할을 하는 연구소가 되주기를 당부했다. 

 

노인인력개발원장과 청와대 복지수석을 역임한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 연구소 고문), 

장태평 강남대 석좌교수(전 농수산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을 지낸 권오승 서울법대 명예교수, 황진수 

한국노인정책연구소 소장 도 축사, 건배사를 통해 연구소의 비젼에 공감과 지지를 보냈다. 


 '동아노인복지연구소' 김익기 소장 (서울대 사회학과,동국대 교수, 중국 인민대 석좌 교수 역임)은 

출범 인사를 통해  “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이 같은 문화권과 같은 고령화 문제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학술적인 교류는 물론 '산림 치유' ‘고령친화도시’ 조성 등 노년층의 니즈를 접목한 모델케이스를 만들 계획”

이라고 밝혀 출범식에 참여한 100여 명의 국내 노인문제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경제시조창,색소폰 연주, 현악4중주 등 축하 공연과 '동아노인복지연구소'의 구체적인 실행에 힘을 실을 

 '산림행정학회 ( 박광국 회장 )' 와 동국대학교 '동행연우회'와의 협약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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