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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치유의숲 '윤제림'에서 진행된 '탄소중립실천 산림아트정원' 숲체험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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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봄 시니어플래너

전남 보성 치유의숲 '윤제림'에서 진행된 '탄소중립실천 산림아트정원' 숲체험 성황리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숲체험 사업으로 지격증과 지역 산림 일자리 다양성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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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윤제림에서 진행된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산림아트정원체험 프로그램 체험 후 기념 촬영 

 

무주반디팜이 운영하는, 2023년 산림복지진흥원 숲체험 교육사업1021윤제림

에서 진행되었다. 전남 보성군 겸백면 주월산 일대에 자리잡고 있는 윤제림은 소통의 

숲이라 불리며 많은 여행객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대표적인 치유숲중 

하나로 성림정원, 숲정원수국축제 등으로 유명한 보성의 대표적 명소이기도 하다.

 

이번에 보성 윤제림에서 진행된 숲체험교육은 윤제림의 정은조 회장이 무주반디팜의 

산림아트정원지도사’ ‘탄소중립생활지도사자격증을 가진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탄소중립실천 아트정원에 관심을 갖고 무주반디팜 소현주 대표에게 의뢰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산야에 버려지는 다양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아트정원 체험키트로 숲가치를 발견하고

임업인 소득증대 기여를 목표로 하여 산림아트정원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열띤 참여 속에 진행되었고, 자연 소재들로 미니 정원을 만드는 즐거운 

힐링의 시간이 탄소중립에도 기여하는 활동이라는 것이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주반디팜 소현주 대표는 보성에서 자격증 과정에 참여한 민간정원컨설턴트가 

강의를 진행하도록해 지역사회의 산림 현장 일터와 자격증을 취득한 이들을 연계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올해의 숲체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에는 더욱 다양한

현장과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다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숲체험 

사업은 무주반디팜의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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