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교육그룹  정희명 상무(우)와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좌)  _ 사진제공 (모두의교육그룹)  

'인생2막 일과삶의 설계사' 시니어플래너 육성과 시니어플래너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5년 설립된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 조연 미 이사장 )과 

온라인기반 교육전문회사  '모두의교육그룹' ( 이영신 대표)이 1월16일, 

모두의교육그룹 본사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의 배경에 대해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출산'의 가속화로 2027년으로 예고되었던 우리나라의 초고령사회 진입이 

올해, 2024년으로 앞당겨졌다. 초고령사회는 65세이상 노인인구가 전국민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사회로 노인들의 일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뿐만 아니라, 은퇴 시기가 50세 전후로까지 낮아진 시점에 '인생2막' 설계교육 

및 실질적인 퇴직준비교육 또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적 당면 과제로 

다가왔다.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은 그동안의 인생2막설계교육 및 시니어 대상 디지털 

교육을 선도해온 경험과 준비된 시니어플래너 인력풀을 가동하여, '행복한 미래'

를 함께 만들어가는 스마트한 교육 혁신을 시니어교육 현장에서부터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평생교육기관인 모두의교육그룹은 최근 전세계 언어로 교육이 가능한 AI강사 

'배우리'를 론칭하는 등 교육분야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쉽고, 빠르게'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어, '시니어플래너'들에게 스마트한

일자리를 제공할 '친환경,디지털,그린' 분야 교육 콘텐츠 제작 및 확산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