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 광주,대구,인천,제주,진주 지회장들과 조연미 이사장,  시니어플래너, 광주 회원들 기념촬영 

  2월 27일 화요일 4시, 광주광역시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 광주 지회 사무실

에서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 광주,대구,인천,제주,진주 전국 5개 지회 합동

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식 행사에 앞서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은 2015년 9월 청년

들과 시니어가 함께 만든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의 설립 배경 및 그동안의  

50+ 연구 및 교육사업, '광진구의 50+플래너' 일자리사업 등의 성과를 제시하고, 최근 

의정부 지회와 성사시킨 '친환경생활지도사'가 관리하는 '투명페트병 수거로봇' 사업

까지 발표했다. 지회사업에 대한 이미 검증된 청사진 제시로 지회장들은 큰 박수로 

호응했다. 

 조연미 이사장은 '100세시대 스마트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친환경,그린,디지털 

교육을 기반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접목할 것이라고 밝혔다.   

질의응답 후 광주 장성우 지회장, 대구 이금화 지회장, 인천 송정훈 지회장, 

제주 변민철 지회장, 진주 김진욱 지회장 순으로 지회 정관 검토 및 협약서 작성이 

진행됐다.  

5명의 지회장들 모두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왕성한 활동을 해온터라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대한민국,인생 2막의 도전 무대가  각 지회활동을 통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광주광역시 서구청에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취임식을 마치고, 시니어교육

플래너협동조합 광주지회장을 동시에 맡게된  장 성우 회장은 '광주 지회장'으로서 

광주의 '시니어플래너' 양성교육  및 시니어를 위한 상품,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3월부터 조연미 이사장은 교육과 정보 제공, 컨설팅을 통해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 지회 사업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적극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