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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본사와 한국노총소속 삼성생명 FC/GFC노동조합 최초 교섭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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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본사와 한국노총소속 삼성생명 FC/GFC노동조합 최초 교섭시작

글로벌 최고의 보험사, 삼성생명의 역사적인 삼성생명 FC/GFC노동조합 상견례

 

 

삼성생명노조 1.jpg

역사적인 삼성생명 노사교섭 현장 

 


삼성생명2.PNG

교섭 행사 진행 후 노조교섭단의 화이팅 사진 

 

삼성생명 본사와 한국노총소속 삼성생명 FC/GFC노동조합 최초 교섭시작

글로벌 최고의 보험사, 삼성생명의 역사적인 삼성생명 FC/GFC노동조합 상견례

 

3월 7일(목) 오후 2시 서울공항철도 서울역 회의실에서 삼성생명 본사 사측 

교섭위원과 삼성생명 FC/GFC 노동조합 교섭위원들간에 교섭 상견례가 있었다. 

 

삼성생명 FC교섭위원으로 이학섭,이미정 공동위원장과 김길수 FC 지부장, FC이윤우

지회장과 GFC 강방식 지회장이 참석했고 사측에서 이수한 교섭 대표를 비롯해서 

세명이 참석했다. 

 

 노측은 우리 FC/GFC 설계사들은 억울해도 의견을 말할 소통 창구도 없고 FC/GFC 

설계사들의 근무 여건이 열악하여 조직 이탈이 심각한 상황으로 FC/GFC 설계사들의 

권익 향상없이 회사가 발전할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며 노사상생의 원칙을 강조했다.

 

  노측은 상견례에 대표이사나 결정권이 있는 책임자가 참석하지 않은 것과 교섭 

장소가 본사가 아닌 서울역 지하에서 하는 것에 유감을  표했다. 이는 본사 건물에서 

교섭하는 정직원 교섭 대표 노조에 비해 차별로 교섭 장소의 변경과 대표이사와의 

조속한 상견례를 요청했다. 

 

사측은 대표이사 위임장을 보여주며 전권 위임임을 강조하고, 본사에 회의 공간이 여의치 

않다며 대책을 찾아보겠다고 했다.

 

  노사양측은 교섭 일시와 교섭 횟수, 교섭 위원 처우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차기

 교섭 때까지 결정하고 차기 교섭은 3월 20일 동일 장소에서 실시 하기로 했다. 

 

  교섭회의를 마치고,  이학섭 공동위원장은 "67년만에 만들어진 삼성생명 

FC/GFC 노조가 역사적인 교섭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기본안을 조기에 

합의하고, 본 교섭에 집중하여 내실있는 삼성생명 FC/GFC 설계사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최고의 보험사 삼성생명 노사의 교섭은 다른 보험사들의 초미의 관심사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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