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시니어플래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근로 욕구와 의지가 강하고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50플러스 세대' 인생 제2막을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50플러스 세대는 만 50세부터 64세까지의 연령대를 칭하며, 광진구의 경우 총 7만9564명(2018.10월 기준)으로 전체 인구(35만5141명)의 22.4%를 차지, 14세 이하 아동과 노인세대를 합한 규모와 비슷하다.구는 조기은퇴와 역할상실, 노후준비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세대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조직개편 시 ‘50플러...
시니어들은 ‘배움’을 좋아합니다. 배움의 목마름이 컷던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배움의 차이로 인한 사회적 차별을 감수하며 살아야 했던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자녀들에게 아낌없는 배움에 투자합니다. 그러다 여력이 생기면 자신의 배움에도 투자를 하기 시작합니다. ‘배움’이란 무엇일까요? 배워서 대학에 갈 수도 있습니다. 대학원에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다음 목표점은 무엇일까요? 배움의 사회 환원입니다.그렇다면 꼭 대학, 대학원에 가야 배울 수 있고, 사회에 환원할 수 있을까요?많은 고학력 청년, 중장...
50+재단의 단체지원사업으로 KSP(건국시니어플래너) 협동조합이 주관한 '자서전서포터즈' 사업 수행의 결과물로 '나도! SNS플래너' 책자가 발간되었다. 삼성카드에서 어르신들의 자서전 쓰기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인생락서'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하며,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스마트폰 교재의 필요성을 느껴 미니 책자로 발간하게 되었다. '나도 ! SNS 플래너' 책자는 스마트폰 사용시 50대 이후가 느끼는 어려움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큰 글씨로 알기쉽게 설명...
50은 100세시대, 딱 절반의 나이입니다. 인생의 반환점을 돌아, 100세를 향해가는 첫 출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50세까지는 '학교 다니고, 취직하고, 결혼하고, 아이키우고' 하는 정해진 공식이 있습니다. 그런 역할을 다한 후에는 무엇을 할까요? '100세시대' 새롭게 던져진 숙제가 '인생이모작'입니다. 또 한번의 수확은 무엇일까요? 비로소 '나''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아 사회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삶을 사는 것 아닐까요?40 가까운 나이에 늦둥이를 낳고 키우며, 50대 초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경숙...
광진구 민선7기 김선갑 구청장의 공약인 '50플러스(중장년층) 지원'이 '서울특별시 광진구 장년층의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 안 준비 및 어르신복지과 내에 '50플러스 정책팀'을 신설하며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장년층의 인생이모작지원 조례에 따르면 '장년층'이란 50세이상 65세 미만인 대상을 지칭하며, 이들이 은퇴 전후에 새로운 인생을 위한 준비 및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관내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이 제안한 '어르신미래설계를 지원하는 50+플래너 활동' 사업을 추경예산을 반영 10월...
2005년 출범 후, 노인단체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안양실버포럼'이 올해 2월 회원 자격을 안양시에서, 경기도내 전역으로 확대하고 , 사단법인을 설립하며 명칭을 '경기실버포럼'으로 변경했다.경기실버포럼은 능력 있는 노인들이 주축이 되어, 사회로부터 도움을 받는 대상에서 베푸는 주체로 인식을 전환하고 행동하는 신노인문화운동을 선도해 왔다. 현재 2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고, '독거노인지킴이사업''대중교통 난폭운전 모니터''청소년장학사업' '미혼모돕기' 등을 펼쳐 국무총리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지난 ...
2017년, 광진구 소재 50플러스 활동단체들이 뜻을 모아 '광진 50플러스네트워크'(마주현 시민단체 대표) 모임을 주관해, 매달 지속적인 교류의 시간을 가져왔다.광진 50플러스 네트워크는 광진지역 정치인, 사업가, 언론인, 시민단체 등 다양한 50플러스들이 열정을 갖고 참여하여 100세시대 '일류광진'을 위한 산학연 소통의 창구로 역할을 확대해 가고 있다.향후 '100세시대 정책포럼'을 중심으로 연구, 세미나, 교육을 구체화해 갈 예정이다. 【시니어플래너=조재영 기자】출처 : 성광일보(http://www.s...
지난 8월 17일, 3시 '리봄 웰다잉 연구소' 이강수, 장해기, 함수정 연구원과 국내1호 시니어플래너 조연미 대표가 리봄사무실에서 향후 '웰다잉 연구' 관련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100세시대, 고령사회로 진입하며 '나이듦;'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준비된 죽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낮은 상태다.100세시대 웰다잉 문화 정착을 위한 인식개선, 장기기증, 호스피스, 해외의 다양한 사례, 새로운 장례 문화 등을 좀 더 깊이 있게 연구하기 위해 단체를 구성하고, 웰다잉 교육 및 웰다잉 강의 봉사를 하반기부터 본격화...
지난 8월 24일, 국내 1호 시니어플래너 조연미 대표는 광진구의회 고양석 구의장을 면담하여, 광진구의 100세시대 준비를 위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100세시대, 노후가 행복한 삶'은 모든 세대가 꿈꾸는 일이다. 그것을 위해서는 체계적 준비가 필요하고,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이 관련 조례를 만드는 것이다. 시니어플래너, 조연미 대표는 각 지자체에서 추진되고 있는 100세시대 관련 조례들의 사례를 제시했고, 이에 공감한 고양석 의장은 김회근 복지건설 위원장을 동석시켜 '100세시대 관련조...
9월 11일, 대치동 SETEX (세텍)에서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신중년 인생3모작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중장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박람회에 서울 ‘50+ 재단’을 비롯, 어르신 취업 지원기관 등도 참여하여 중장년층 인생3막의 다양한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인생2막, 다시 봄’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중년의 도전직업으로 ‘시니어플래너’ ‘진로체험코디네이터’ 등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광진구 소재, 리봄교육의 조연미 대표가 국내1호 시니어플래너로 소개되며, ‘100세시대...